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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교회 협의회 신년 하례회 개최 지난 11일 몽고메리교회... 150여 성도들 모여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 대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해근목사)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렌스데일에 위치한 몽고메리교회에서 있었다. 협의회 각부서 담당자 및 관련자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신년 감사 예배, 2부에는 신년 하례회로 진행했다. 제 1부 신년 감사 예배는 교협회장 최해근 목사(몽고메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필라 장로회 회장 최승찬 장로의 기도와 증경회장 김만우 목사의 말씀선포와, 필라 목사회 회장 박태문 목사가 축도를, 교협 총무 이응도 목사가 광고를 맡아 예배를 도왔다. 말씀을 선포한 김만우 목사는 시편 133:1-3 본문으로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필라델피아 교인들이 새해에 하나님 앞에 열심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로부터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칭찬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필라델피아 한인교회가 한국과 필라델피아 지역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국을 새롭게 하는데 사용되기를 당부하였다. 말씀 선포후에 나라와 민족, 한인사회, 북한을 위한 합심기도가 있었다. 제 2부 신년 하례회에서는 대내분과위원장 김창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필라평통협의회 장권일 회장이 대통령 신년사를 낭독하였고, 필라 한인회 송중근 회장의 신년 인사, 교협회장 최해근 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는데 참여하여 진행을 도왔다. 감사패는 제 34회기 회장 김선훈 목사와 제 34회기 제2부회장 안상익 장로가 받았다. 시 의원 데이비드 오가 참석하여 이 자리를 함께 빛낸 가운데 한국 동포 교인들의 기도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홍보분과 위원장 강승호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종교부 이성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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