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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뉴저지 3검도관 관장 검도시범도 가져 최근 5년동안 미주내 최고의 명문검도관, 동,서부 전국대회등 모든 대회를 석권해 오는 필라델피아 용검관, 미주 검도역사와 함께해 온 뉴저지 홍무관 그리고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뉴저지 성무관 그리고 미동부협회를 대표하는 이 세곳의 도장이 지난 8일 뉴저지 소재 성무관에서 자체 세미나 및 합동연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검도세미나에서는 지난 6월 D.C에서 있었던 전미체전에서 단일팀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휩쓸며필라팀이 7위에오르는데 톡톡한효자 노릇을 한 필라델피아 용검관 김유택 (6단)관장을 비롯, 뉴저지 홍문관 조성구 (6단)관장과 성무관 민영규 (5단)관장이 검도시범을 보였다. 다양한 국적의 유단자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승단심사자라면 꼭 익혀야 하는 검도기법의 근본인 '본'시범을 시작으로, 특히 필라 김유택 관장은 대회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시범을 보이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용검관은 필라델피아 인근지역에서 유일한 국가공인 검도관으로 한국용인대학교 검도학과를 졸업한 김유택관장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지도로 미동부검도대회에서 지난 2011년 이후 2014년까지 4년연속우승을 차지, 금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미주최고명문 검도관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검도시범중인 용검관 김유택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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