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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아은행 장학생으로 최호준 군(코네스토가 고교 10) 등 15명이 선발됐다.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은 6일 엘킨스 팍 크레딧 센터에서 노아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재영 장학위원장은 “노아은행 장학사업은 장차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것” 이라고 설명하고 “여기 모인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니 밝은 미래를 보는 듯 기분이 좋다” 면서 “앞으로 세계 속에 이름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아은행 장학위원회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 이덕수, 정학량 위원과 서병찬 전무, 정혜진 지점장, 학부모들이 참석 축하했다. 노아은행은 순수 동포은행을 지향하는 만큼 기업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제1회 노아은행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찬솔(센트럴벅스 사우스 고교 10), 윤다혜(코네스토가 고교 10), 애쉴리 최(위사히컨 고교 10), 미리엄 리(해리톤 고교 11), 이현영(위사히컨 고교 11), 크리스티 홍(S.T.E.M 아카데미), 최호준(코네스토가 고교 10), 유혜원(해리톤 고교 10), 강하진(어퍼더블린 고교 10), 다나 리*(코네스토가 고교 10), 사라 김(노스펜 고교 11), 황시연(첼튼햄 고교 10), 애런 김(에피스코팔 아카데미), 피비 박(어퍼 모어랜드 고교 10). 에디 김(코네스토가 고교 10) 조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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