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델라웨어한인회장이 기금모금 참석자들에게 페스티벌을 소개하며(맨 위) 후원을 당부하고 있다.
"자랑스런 한국문화 즐기며 알리는 좋은 기회"
델라웨어 아트 뮤지엄과 공동주관
델라웨어한인회(회장 김은진)가 다음달 29일(토) 델라웨어 아트 뮤지엄에서 열리는 한인 페스티벌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
지역사회 한미 후원자들과 단체장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한인 페스티벌 축제장소인 델라웨어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김은진 회장은 “한인 페스티벌은 한인 최대 명절인 추석을 커뮤니티가 함께 즐기며 미 주류사회에는 자랑스런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4회 째를 맞는 2018년 페스티벌에는 델라웨어 한국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포토 부스,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K-POP 댄스 공연, 한국음식 코너, 김밥 말기 경연대회, 한국어 배우기 등 한국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델라웨어한인회와 델라웨어 아트 뮤지엄이 공동 주관한다.
주최 측은 자원 봉사자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www.delawarekorean.org/events/295)에서 신청서를 다운받거나 이메일(delaware@delawarekorean.org) 하면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