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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지역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반대 법안을 결정하고 미 전국 270여 한인연합감리교회내 1천여 한인 목회자들과 5만여 한인 성도들과 뜻을 같이 하면서 세상에서의 빛과 소망이 되고자 고백하면서 성명서를 채택했다. 뉴저지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인트 루이스에서 진행된 특별총회에서 ‘동성애 반대 법안’인 ‘전통 플랜’을 연합감리교회 교리와 장정의 법으로 결정하는 등 말씀에 따른 성화의 삶과 교회의 영적 부흥의 사명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동성애 및 동성결혼은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이를 반대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기로 작정했다.”며 체리힐제일감리교회 김일영목사는 전해 왔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본 연합회 내에서는 동성애자 목사 안수는 맏을 수 없으며, 이번 초회에서 이를 더욱 확고하게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반대법안을 결정하기까지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2년여 동안 전국의 연합감리교회들을 연구하고 논의하여 특별총회의 결정에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뉴저지 연합감리교회는 체리힐제일교회(김일영몪사), 가득한교회, 남부뉴저지교회 등을 비롯하여 20여개 교회가 말씀에 따르는 충실한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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