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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 필라델피아 지부(지부장 진용환)는 지난 22일(금) 블루벨 남산식당에서 본부의 임원진을 초대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자리를 같이한 본부의 임원진은 회장 김영선 박사(VaxInnate)와 차기 회장 내정자인 정재욱 박사(GlaxoSmithKline) 그리고 부회장 최윤박사(Lucas & Mercanti)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허 변호사로 Lucas & Mercanti 법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회장 최윤 박사의 세미나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신약개발과 생명과학 연구의 성과를 특허 출원하고자 할 때 생기는 여러 가지 질문과 절차 어려움 등을 2013년에 개정된 미국 특허법에 준해서 상세한 예와 질의 응답을 통해 전달해 주었다. KASBP는 2001년 5월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미국 전역의 바이오기업 및 제약기업 종사 한인 과학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KASBP에는100여개 제약기업 (GSK, BMS, Novartis, Merck, Sanofi, J&J, Pfizer, 등)의 종사자들과 60여개의 아카데미아에 소속된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 등 학계 관계자들과 미국FDA, 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기관 근무자들 등 약 8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KASBP 본부는 미국 유수의 제약기업이 모여있는 뉴저지에 있으며, 필라델피아와 보스턴, 코네티컷, 워싱턴 D.C.에 각각 지부를 두고 있다. 차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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