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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뉴스

ㆍ작성일	17-05-2010
ㆍ분 류	필코뉴스

<화보> 나의 꿈 말하기 2

여러분이 모두 일등입니다.

이날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모두가 일등이라는 격려는 맞는듯하다.
자신의 꿈 이야기를 그것도 모국어 이기는 하지만 능숙하지 않은 한국말로 이야기하고 표현한다는 것.
그런 꿈이야기를 하겠다고 나선 모든 어린이들은 대견하고 어려쁘다.
그래서 그들 모두가 일등이다.

김민화양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단다.
특히 아이를 못났는 부부들에게 됴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는 김민화양.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틈이나는대로 병원에 가서 자원봉사도 하고......
꿈을 펼치기 위햐ㅐ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싶단다.

심해연 어린이

선생님들은 특별한 분들인 것같다.
그래서 항상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단다.
수학을 잘하니 수학선생님이 되고픈 해연 어린이
이런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는 해연 어린이
좋은 수학선생님이 되세요!

화가 정나영 탄생

뉴욕 미술관에 전람회를 갔어요.
아름 다운 마을을 그린 그림을 봤어요.
그 그림을 보고 그곳에 가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림에서는 내가 꿈꾸는 세상을 다 그릴 수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이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림이 나에게 꿈과 행복을 주듯이 나도 나의 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전혜린 어린이

어릴 때 친구가 곁을 떠났어요.
소아과 의사가 되어 다시는 친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게 하지 않을거예요.
어리아이들을 보면 즐거워요.
그래서 소아과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고처주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어요.
소아과 의사가 되지 않는다해도 세상을 의망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싶어요.
힘들어도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을 찾을 거예요.

공부할 이유가 없었던 곽한솔 어린이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도 없고......
스스로 공부도 안하고 나븐 학생이었다고 고백한 한솔 어린이
어느날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게 되었다고......
힘들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더와주는 것.
이런 꿈을 가진 뒤 공부도 잘해 전부 A맞고 착한 학생이 되었답니다.
꿈과 해야할 이유가 있기에 지금은 열심히 공부한다는 한솔어린이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고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많은 한국부모님들을 위해 의사가되어 그분들을 돌보아주겠다고 꿈을 이야기한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날 출연자 중 가장 최연소 어린이인듯.
최은혜 어린이.
완전 지친 모습!!
12번째로 등장하여 기다리다 지치고 언니 오빠들 펄펄 날라다니는 모습에 기죽고 기운 없이 어깨 한쪽을 좌악 늘어트리고 올라와 자신의 소정의 임무를 마치고 내려간 은혜어린이!!!!

엄마가 되고 싶은 어린이!!!!

다음부터는 어린아이들부터 무대에 올리심이 어쩔지.......
은혜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