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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뉴스

2011/04/18

미 역사상 최대규모 385억달러 삭감 미 예산안 합의 이면엔 공공의료 등 ‘오바마 진보퇴색’ 도마
미국 백악관과 의회의 민주·공화 양당이 연방정부 폐쇄 시한을 1시간 남겨둔 8일 밤 11시께 2011 회계연도(2010. 10~2011. 9) 예산안 협상에서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인 385억달러 삭감에 극적인 합의를 끌어냈다. 하지만 이제는 ‘파산 위기’라는 더 큰 쓰나미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미국 행정부 폐쇄 위기를 부른 근본원�..

2012/11/25

장준하 선생 죽음 그의 아들이 말하다
장준하 선생 아들이 말하는 비극의 현대사-미주 사람사는 세상, 장호준 목사 필라델피아 초청 강연-12월 1일, 한국일보 강당 백년 전쟁 다큐 영화 상영도 함께 ‘미주 사람사는 세상’이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고 장준하 선생의 삼남이며 현재 커네티컷주 스토어스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있는 장호준 목사..

2014/04/16

한인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
선착순 예약 75명 무료 B형 간염 검사 26일 아카디아대학교 체육관 건강검진 및 무료 건강상담 등 한인들을 위한 대규모 무료 건강 박람회가 26일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아카디아 대학 체육관(450 S.Easton Rd. Glenside. PA 19405)에서 열린다.이번 건강 박람회에서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검진과 무료상담을 제..

2011/03/22

“한미관계 등 이슈 다뤄 사회과학쪽 심화시킬것”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장
지난 2001년 미국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이 대학에 한국학 프로그램을 창설한 신기욱 소장(사회학)은 24일 스탠퍼드대 한국학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해 “지금처럼 사회과학 중심의 한국학을 더욱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한국학 연구소장�..

2014/09/19

필라한국일보배 봉황기쟁탈전 4강팀 확정
10월 5일부터 플레이오프 필라한인야구협회장배(회장 이기욱) 2014 필라 한국일보배(사장 안병민) 봉황기 쟁탈 한인 야구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이 확정됐다. 이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팀은 필라 원년 명문구단 썬더스(감독 박성진)를 비롯 가디언스(감독 위성수), 블랙스톰(감독 장철흥), 킹스(감독..

2013/10/09

암트랙, 30가 역전 야심찬 개발계획
암트랙(Amtrak) 철도 회사는 다운타운의 30가 역전과 그 주변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동안 몇 년의 준비를 마친 이 기획안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그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난 7일 발표했다.암트랙은 80년이나 된 30가 역전과 드렉셀 대학과 유펜 대학을 비롯한 주변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이..

2011/03/23

다민족 문화 페스티벌 열린다. -핫보로호샴 교육재단 주최 -태권도, 한식 등 한국문화 알린다.
오는 5월 15(일)일 핫보로호샴 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각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페스티벌이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을 태권도시범과 가야레스트랑이 제공하는 한식 등이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페스티벌은 핫보로호샴 교육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인으로는 김경택 변호사..

2011/04/18

미 대학생, 졸업 전에 빚쟁이 졸업생 3분의 2가 채무자 학자금 부채 1조달러 넘어
미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빚이 올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는 학비보조금 웹사이트인 ‘핀에이드’가 연방정부와 개인빚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빚을 집계해 전망한 수치다. ‘핀에이드’ 책임자인 마크 칸트로위츠는 “몇년 안에 아직 대학 시..

2011/04/18

오바마 “재정적자 12년간 4조달러 감축” 공화 “미흡…10년간 5조8천달러 줄여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향후 12년 동안 재정적자를 4조 달러 감축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헬스케어와 국방비 지출을 줄이고 일부 세금 인상 등을 통해 이같이 재정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 2012년 재선 출마를 공식화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

2014/06/30

도산 청소년 민족학교 워싱턴 견학
7월 11일, 12일… 게티스버그 전적지, 국회의사당 등 방문 예정 도산 청소년 민족학교가 워싱턴 견학 및 수련회를 가진다. 1박 2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고바우 옆 주차장에서 출발, 12일 오후 7시 같은 장소로 도착 예정이며 12세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방문 장소는 게티스버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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