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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뉴스
2014/09/24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17대 임원회 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17대 임원회 출범올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2년 임기   9월 20일 뉴저지에서 시무식 갖고 새출발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NAKS-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17대 임원회가 발족되어 2014년 9월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7월 5일 인디애나 주 인..
2010/11/05
헉! 불법다운 노래 한곡 “7천만원!”
온라인에서 음원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은 혐의로 지난 2007년부터 재판을 받아온 주부 제이미 토마스 라세(33)에게 총 15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또 다시 내려졌다.미네소타 연방배심은 24곡을 불법 다운로드 받은 라세에게 한곡당 6만2,500달러(한화 약 7,000만원)에 해당되는 총 1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
2013/01/16
플라이어스 19일 개막전
북미하키리그(NHL)가 직장폐쇄(lockout)를 끝내고 오는 19일 공식적으로 개막한다. NH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협회(NHLPA)와 새 단체협약을 맺어 2012-2013시즌이 19일 막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체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경기 관련 수익은 구단과 선수가 절반씩 나눠 갖는다. 이 협약은 10년간 유효한 것..
2012/12/05
“열차 달려 오는데 사진만 찍고있다니”
뉴욕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맨해턴의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말싸움을 벌이던 흑인 남성에게 고의로 떠밀려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일간지의 프리랜서 사진기자가 위험에 처한 한인을 구조하지는 않고 사진만 찍어 이를 '죽기 직전 장면'이라며 신문에 대서특..
2014/01/09
평화의 소녀상 철거 말도 안돼!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위치한 ‘위안부 소녀상’의 철거를 주장하는 청원이 올라온 이후, 한국 누리꾼이 철거 반대 청원을 올리면서, 사이버 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백악관은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을 보호해달라’는 제목의 청원(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lease-protect-peace-monument-glendale-central-lib..
2013/09/27
필라색소폰 앙상블 연주회 준비 한창
필라색소폰 앙상블( 김한규회장)에서는 감사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뜻에서 어르신 초청하여 조촐한 식사와 함께 그동안 연습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드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창단이래 매해 거듭되는 정기 연주회로 금년이 7회째이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Mozart의 Eine Kleine 1-3악장,  행진곡과 ..
2010/11/05
서울서 뉴욕까지 2시간…‘꿈의 여객기’ 눈앞에
2시간 만에 서울에서 뉴욕까지 날아가는 꿈의 여객기가 개발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마하5의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여객기를 개발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가 상용화되면 현재 14시간 이상 걸리는 서울과 뉴욕까지의 비행시간이 ..
2013/08/19
토드 스데반 의원 사무실 민원 서비스 활발
Todd. stephens주하원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실시된 제5차 한인 민원 서비스에 많은 동포들이 관심을 가지며 회가 거듭할수록 호응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예약된 순서에 의하여 진행된 5차 봉사에서는 기존의 서비스하던 항목 외에도 다른 민원들도 접수 처리되었다.  N씨..
2011/04/19
유럽 기상청 "18~19일 방사능 한반도 유입" 방사능 비 우려 다시 높아져…한국 기상청 "그럴 일 없다"
▲독일 기상청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이동 시뮬레이션 결과.   해외 기상청들이 오는 18~19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에 유입될 것이라는 예보를 연달아 내놓으면서 다시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독일기상청이 17일 발표한 시뮬레이션 예측 결과에 따..
2010/11/12
심장마비로 숨진 여성 이틀 동안 냉동 후 살아나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여성이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2일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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