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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5 월 24 일,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커뮤니티 단체들이 백악관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마가렛 조(여성 코미디언 및 영화배우) 등 아시아 태평양계 유명 인사 및 각계 지도자등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대니얼 아카카 상원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도 함께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은숙 사무국장은 오바마 대통령과 개별 면담을 가져 ”코리안 아메리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에게 이민 개혁은 시급한 과제이다. 최근 통과된 아리조나의 SB1070 은 커뮤니티를 위협하고 있으며,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연장자와 청년, 어린이 할 것없이 버스를 조직하여 아리조나를 직접 방문해 반이민 법안 철회를 요청해 왔고, 이번 주 주말에 다시 한번 방문에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며 백악관의 지지와 행동을 촉구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 개혁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SB1070 의 시행정지 처분을 위해 법무부와 협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개별 면담이 끝난 후 이어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서 “정부와 의회, 커뮤니티가 하나되어 포괄적 이민 개혁을 달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중략)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양당과 적극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다. 포괄적 이민 개혁안 달성은 정치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지만 이 나라를 위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민 개혁에 대한 구체적 상과 의지를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미교협은 이민 개혁 달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정부 및 의회가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을 달성하도록 독려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해 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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