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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글: 고 정욱 그림: 송 진헌 장애인을 자식 혹은 형제로 둔 가족간의 갈등과 사랑을 아이의 눈높이로 담아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가족의 사랑이 큰 힘과 버팀목이 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또한 우리 사회와 이웃들의 장애인에 대한 비뚤어진 시선과 편견을 이 책을 통해서 또 한번 반성해보고 올바른 깨달음도 얻었다.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슴이 내내 뛰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우리 미래에는 함께하는 행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다. |
우리 아이 식사 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