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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칭 사기가 또 극성을 부리고 있어 필라지역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 사기범들은 전화를 걸어 본인이 국세청 직원이라고 속이고 당신이 몇 년부터 몇 년까지 탈세를 하였다고 말하며 신상정보를 묻고 있다. 특히 그들은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다음날 체포가 될 것이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 영어가 불편한 동포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으며 본인들의 가명까지 남기며 치밀하게 국세청 직원이라 사칭하고 있다. 이에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1. IRS(연방국세청)는 문제가 있을 경우 전화를 하지 않는다. 문제가 있을 경우는 서신을 통해 통보한다. 2. IRS 는 업무시간외 (저녁, 주말, 공휴일 등) 에는 전화하지 않는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느 누가 어떤 일로라도 전화를 걸어 개인신상정보를 요구할 때 절대로 전화상으로 정보를 주면 안된다는 점이다. 이 점은 지나치게 강조하여도 될만큼 중요한 점이다. 누가 개인신상정보를 물을 경우 반드시 글로써 요청하게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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