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로 설정 미주한국일보구인구직
한국 뉴스
“열정 다해 노래할게요”
“전달해야 할 메시지도,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최대한 많은 곡들을 선사하겠습니다”   소향이 노래하는 무대는 언제나 뜨겁다. 10명이 모여도, 1만명이 모여도 소향이 분출해 내는 에너지는 10만명의 가슴을 뛰게 할 만큼 강렬하다. 소향은 “(시)아버지가 장애인 사역을 하신 적이 있어서 밀알의 요청이라면 ..
매춘 알선 한인 부부 적발
펜실베니아주 알투나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뉴욕, 일리노이, 미시건, 메릴랜드, 오하이오 등지에서 수십 명의 여성들을 전문적으로 공급받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지난해 체포된 이들이 지난 22일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펜실베니아 연방검찰에 따르면 한인 박모씨 부부는 지난 2009년부터  펜주 알투..
냉동만두서 또 이물질
최근 퀸즈 한인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식품브랜드의 냉동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들을 분통케 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유명업체에서 생산한 만두제품에서 고무줄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김모씨에 따르면 지난 21일 퀸즈 베이사이드의 모 한인 대형마..
미, 총기난사 5년새 3배 급증
미국에서 2008년 이후 총기난사 사건이 약 3배로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사망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지난 21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국제경찰국장협회(IACP) 연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며 일선 경찰관에게 더 나은 장비 지급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홀더 장관은 “미국에서 2000∼20..
다운타운 인디펜던스 홀 '자유의 종' 오픈
다운타운 인디펜던스 홀  '자유의 종'  오픈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16일 동안 문을 닫았던 필라 다운타운의 인디펜던스 홀과 자유의 종, 밸리포지 역사 유적지  등이 오픈되었다. 사진은 자유의 종을 관람하려는 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오바마 케어 신청 서둘러야
건강보험개혁법(ACA·이하 오바마케어) 신청접수가 이달부터 개시된 가운데 한인 신청자 상당수가 신분확인을 위한 추가 서류 증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접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경우 ‘추가 확인’에 30~45일까지 소요되는데다 이 기간에는 접수대기 상태로 남아 있어야 신청을 서두르..
채용 때 범죄전과 묻지마
종업원 채용 때 고용주가 채용 대상자의 범죄전과를 묻지 못하도록 조례를 제정하는 도시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같은 조례를 제정한 도시는 미 전국 10개주에 걸쳐 51개 도시에 달한다.캘리포니아주에서는 리치몬드시가 유사한 조례를 제정했고, 고용주가 종업원의 이민체류 신분..
11월 영주권, 취업 3순위 다소 풀려
잠시 주춤했던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다시 속도를 내며 보폭을 넓혀갔다. 연방국무부가 10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비숙련공 부문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0년 10월1일로 공지돼 전달보다 3개월 앞당겼다. 지난 9월 문호에서 무려 1년 6개월 진전됐다가 10월 문호에선 전격 동결되는 ..
한국어 등 14개 언어 대상 장학생 선발
연방 국무부가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주요 언어에 대한 ‘2014년도 CLS(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국 대학(원)생들의 제2외국어 학습을 권장하는 취지의 CLS 장학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여름방학 동안 7주에서 10주 과정으로 현지 국가에서 단..
한인여성 직장포기 는다
지난 5월 두 번째 아들을 출산한 한인여성 김모(36)씨는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다. 무역회사의 경리 직원이었던 김 씨는 출산을 위해 회사를 잠깐 휴직했지만 두 아이를 육아시설에 맡기는 비용이 한 달에 거의 2,000달러에 육박하자 되자 차라리 자신이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아이들 키우기로 결심했다.이씨는 “..
1,,,11121314151617181920
  News Photo Hit New  
많이 본 뉴스 기사  
오바마 대통령 취임 1년
아이티를 바로보자. - 김..
“중간선거”, 의회를 ..
<김동석 칼럼> 에이팩의 ..
케빈 김’의 패배 그러..

Grace Media Group, Inc. | (215) 630-5124 | email: esendiahn@gmail.com | Copyright (c) 2012 Grace Media Group, Inc.
필라코리안 소개 광고 안내 홈페이지 제작 고객 센터 개인 보호 정책 회원 이용 약관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