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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한국학교 창립 위원으로 30년 가까이 2세 교육에 헌신해 온 현 재미 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강숙희 고문에 대한 본국 국민교육유공 국무총리 표창장 전수식이 지난 5월14일(금) 뉴욕 총영사관 총영사실에서 있었다. 이 날 전수식에는, 강숙희 고문 내외와 아들 이광복씨, 총영사관 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이 함께 했다. 전수식을 마친 후 김경근 총영사는 환담하는 자리에서 “30년 세월을 한국학교 교육에 헌신해온 강숙희 선생님의 표창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한국학교 교육 분야의 원로로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다. 강숙희 고문도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본국 정부에서 이렇게 과한 상을 내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어깨가 무거워진다. 앞으로도 남은 생애 동안 민족 정체성 교육을 위해 봉사하라는 격려로 겸손히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숙희 고문은 1983년 임마누엘한국학교 창립위원으로 교육에 투신해 이후 교사, 교장, 이사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까지는 재미 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 이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이사로 재직했으며, 필라 지역 숙명여대 동문회장, 재미 숙명여대 총동문회 부회장, 필라 한인 여성 골프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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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0-05-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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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 숙명여대 선배님 ! 축하드립니다. 30년이란 긴~ 세월을 한결같이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그 아름다운 결실이 오늘의 영광스럽고, 기쁜날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안정혜후배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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