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로 설정 미주한국일보구인구직
필라 뉴스
작성일 10-02-2011
분 류 필코뉴스
 
인술외길 53년, 윤두환 박사 은퇴 -25일 아인슈타인 병원서 은퇴식 -한인사회 주춧돌 놓아

53년 오로지 의술 외길을 달려온 의사이자 한인사회의 주춧돌을 놓았다고 평가되는 윤두환 박사(79세)가 은퇴한다.

윤두환 박사는 1960년 유펜 대학 레지던트로 필라에서 의료생활을 시작하여 심장 내과 전문의로 명성을 쌓았다.

윤두환 박사는 이러한 명성을 뒤로하고 70년 초 아인슈타인 병원을 통한 한국인 간호사의 필라 이민을 주선하기도 해 한인사회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윤두환 박사는 그 후 서재필센터와 기념재단 설립, 한인회 초대 이사, 필라 한인회장, 한인회 장학회 설립, 필라시 대사, 펜 주 인권국 커미셔너(5선),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필라 한인사회를 튼튼하게 세웠다.

윤두환 박사는 “1967년 중환자실 과장으로 아인슈타인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서재필센터 운영을 맡았던 몇 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이곳에서 환자를 돌봐 왔다”며 “몇 년 전부터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병원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다가 최근에야 이를 수락, 은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윤 박사는 자신이 은퇴를 하더라도 한인 환자는 또 다른 한인 의사가 돌보게 될 것이라며 별다른 걱정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박사는 50년이 넘게 필라에 살면서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며 70년대 초 수백 명의 한인 간호사 취업을 주선, 오늘의 한인사회 형성에 기여한 것에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또 지금까지 자신이 펼친 활동은 대부분 한인사회가 제대로 자리 잡고 나아가 주류 사회와 교류, 동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움직임이 한인사회에서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두환 박사는 미국에 처음 올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 사람으로 미국에 살아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살아 왔다며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서로 돕고, 장점을 살리면서 한인사회를 발전시켰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윤 박사는 한인사회가 더 뭉치고 강해져야 한다며 특히 2~3세가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박사는 윤두환 박사는 자서전인 ‘모퉁이 돌’을 발간하여 출판 기념행사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한인회 장학의 기초를 만들기도했다.

아인슈타인병원은 16일 엘킨스 팍 병원에서 윤 박사의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0
3590
윗글 "막걸리 맛이 최고"... 유엔도 인정한 한국 전통주
아래글 장권일 씨 16기 필라평통회장 내정
2014/02/27
필라기독교방송, 귀니드 양로원에 라디오 20대 전달
  필라기독교방송국이 귀니드 양로원을 방문하여 기독교방송을 들을 수 있는 전용 라디오 20대를 전달했다.방송국 사장 전영현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25일(화) 귀니드양로원에서 예배를 드리며 너싱홈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삭 월드미션의 최충명 목사의 지원아래 라디오를 전달했다."너싱홈에 거주..
2015/07/08
김선훈 목사 이. 취임 예배및 선교사 인준 감사 예배 안내
교협 회장을 역임한 두 번째로 선교사 파송재미 고신 동부노회와 필라델피아 교협 소속 세천교회를 담임하던 김 선훈 목사는 필라델피아 교협 회장을 역임한 두 번째로 파송하는 선교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지난 2009년에 불가리아로 파송받은 고 이종만 목사다. 김선훈 목사는 이미 1991년에 총회 선교사로 유..
2010/05/02
한인회관 기금 2십만 달러 모은다. -한인회관 업그레이드 위해
필라델피아 한인회(회장 장권일)가 29일 저녁 8시 정기이사회를 열고 한인회관의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반기 1십만 달러, 후반기 1십만 달러 등 총 2십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김헌수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집행부가 내놓은 한인회관 업그레이드 안건의 필요성을 인정..
2014/08/20
8월 필라여성 친선골프대회
  8월 필라여성 친선골프대회에서 최수경씨가 83타를 치며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19일 길버츠빌 Twin Ponds 골프 클럽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경기에서 A조 1등 박재숙, 2등 김혁림, 3등 고화숙 씨가, B조에서 1등 오근숙, 2등 윤연실, 3등 서희애 씨가, C조에서는 1등 안숙현, 2등 김창미, 3등 유경숙 씨..
2014/02/11
축구협회 차영주 회장 취임
  “축구협회가 한인 사회의 귀감이 되고 한인사회를 단결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차영주 신임 필라델피아 한인축구협회장이 취임했다. 필라 한인축구협회는 8일 블루벨 남산 연회장에서 ‘제9회 축구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필라 축구협회 임원 및 산하 회장단 등 축..
2014/09/15
전방남 교수 서울대 필라동창회장 취임
지난 6일 남산식당, 필라동문 신구회장 이취임식서울대 동창회 필라지부 제 28대 회장에 전방남교수(상대 73)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이취임식을 가졌다.지난 6일 블루벨에 위치한 남산 레스토랑에 약 60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한중희 전회장(공대 80)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전방..
2010/04/26
"막걸리 맛이 최고"... 유엔도 인정한 한국 전통주
한국의 전통술이 유엔 외교관들의 입을 취하게 만들었다. 23일(현지시간) 열린 유엔의 '막걸리 시음회'엔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이날 시음회는 한국문화동호회(KCS)가 주최했다. 유엔본부와 산하 국제기구, 유엔 대표부에 근무하는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자리를 함께해 막걸리를 비롯, 안동소주, 복분..
2011/02/10
인술외길 53년, 윤두환 박사 은퇴 -25일 아인슈타인 병원서 은퇴식 -한인사회 주춧돌 놓아
53년 오로지 의술 외길을 달려온 의사이자 한인사회의 주춧돌을 놓았다고 평가되는 윤두환 박사(79세)가 은퇴한다. 윤두환 박사는 1960년 유펜 대학 레지던트로 필라에서 의료생활을 시작하여 심장 내과 전문의로 명성을 쌓았다. 윤두환 박사는 이러한 명성을 뒤로하고 70년 초 아인슈타인 병원을 통한 한국인 간호사..
2013/06/20
장권일 씨 16기 필라평통회장 내정
제16기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장에 장권일(사진) 전 한인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통의 한 고위급 인사는 19일 “필라델피아 평통 회장에는 장권일 씨가 발탁돼 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며 “조만간 재외 공관에서 공식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11/23
색소폰으로 수놓은 가을밤 -조이플 색소폰 앙상블 마지막 합주회 -필라 색소폰 앙상블과 합하기로
순수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인들로 구성된 필라 한인 조이플 색소폰 앙상블이 20일 저녁 가야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약 1백여 명의 친지 및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서 조이플 앙상블은 ‘최진사댁 셋째 딸’, ‘향수’, ‘You raise up'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합주하여 같이한 청..
1,,,21222324252627282930,,,210
  News Photo Hit New  
많이 본 뉴스 기사  
2009년말, 확전의 신호를 ..
케빈 김’의 패배 그러..
워싱턴(정치인)의 돈 모..
아이티를 바로보자. - 김..
흐름의 판을 알아야 하..

Grace Media Group, Inc. | (215) 630-5124 | email: esendiahn@gmail.com | Copyright (c) 2012 Grace Media Group, Inc.
필라코리안 소개 광고 안내 홈페이지 제작 고객 센터 개인 보호 정책 회원 이용 약관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