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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1세들의 축제 시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 벤살렘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필라델피아 시니어골프협회 정학량 회장, 석기창 부회장, 김양일 부회장, 이세화 재무, 김광범 명예회장 등 시니어골프협회 관계자는 12일 저녁 남산 레스토랑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대회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학량 회장은 “이민 1세를 생각하는 따스한 후원의 손길이 시니어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이라며”모두 나와 한 바탕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오전 10시 샷 건으로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한 시간 전인 오전 9시까지 골프장으로 나와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는 남성부 A조(70세 이상), B조(60세~69세), C조(55세~59세), 여성부 A조(65세 이상), B조(55세~64세)로 나뉘어 치러진다. 특히 협회는 고령자 우대 차원에서 80세 이상 수퍼 시니어는 참가비 없이 무료 대회로 진행키로 했다. 이번 대회는 노아은행 김영만 이사장배 시니어골프대회 명칭으로 치러진다. 대회장은 노아은행 이사이자 화이트골드만 도매 대표 이덕수 회장이 맡는다.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돼 있다. 먼저 번스 현대 협찬으로 최고급 승용차 에쿠스를 홀 인원 부상으로 제공해 파3홀에서의 재미를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홀인원 상품을 놓치더라도 같은 홀에서 최고급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근접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 저녁 바비큐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예약 신청해야 하며 미리 가까운 친척, 친구끼리 조를 편성해 참가해도 된다.
제8회 필라 시니어 골프대회 (오전 9시까지 도착 요망) 참가자격: 55세 이상 남녀 시니어 참가비: $30(80세 이상 무료) 조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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