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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문인협회
4월 정기 모임 가져 ‘문학의 밤’ 행사 여운... ‘필라문학세계’ 논평 필라문인협회(회장
정홍택)가
지난 4일 저녁 필라델피아 소재 펜아시안노인복지원서 4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번 정기모임은 성공리에 마친 ‘문학의 밤’ 행사의 여운을 살려 글사랑 모임을 다채롭게 전개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지난달 창립 1주년 기념 제1회 문학의 밤과 제1호
창간호 ‘필라문학세계’에
대한 평가를 갖는 시간을 주로 가졌다. 이날 모임서 회원들은 “창립 1주년이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밤’ 행사와
문학지
발간은 대체적으로 좋았고 회원 모두 만족을 느껴 자부심이 컸다”는
소감과 “한
두 가지 보완만 한다면 차기 행사는 더욱 성숙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회원은 물론, 동포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평가했다. 주마가편으로 정홍택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글쓰는 일에 더욱 정진해야 한다. 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나의 책을 소개한다. 필사와 더불어 많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영옥 회원과 조심연 회원의 작품 발표가 있었으며 회원 모두가 분발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필라문인협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펜아시안 교실을 통해 정홍택 회장의 글쓰기 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문인협회는 문학에 등단한 사람 만이 참여하는 단체가 아니라 글 읽기, 글 쓰기를 좋아하거나 글 쓰는 방법을 배우기 원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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