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업주 등 지역 주민들 불안
한인 비즈니스들이 비교적 많은 웨스트 첼튼햄 애비뉴를 포함 필라 인근에서 최근 9건의 무장 강도 사건들이 발생, 한인들을 포함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수사에 개입한 FBI는 “지난 4주 동안 두 명의 무장 강도가 상점에 들어와 총을 겨누고 돈을 요구하는 장면이 CC 카메라에 자주 잡혔다”고 말했다.
특이한 것은 사건들 중 다수가 ‘Rite Aid'에서 발생한 것으로, 가장 최근인 14일 일어난 사건도 엘킨스 파크를 지나는 웨스트 첼튼햄 애비뉴에 위치한 ’Rite Aid'에서 벌어졌다.
강도들은 달러 스토어, 메트로 P-C-S, 피자헛, 리틀 시저스 등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는 상점들도 타겟으로 삼았다. |